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지금 현시점 할 수 있는 최선을 하자' 가 내 행동 방침인데
어떤 것이 최선인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알 수도 없고.. 믿음으로 가져가야 하는 것이지만..
그럴 때는
1.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고 판단한다
2. 여러 비슷한 사례를 찾아 귀납적으로 생각해본다.
3. 위의 과정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해보는 것. 조언을 구할수도, 같이 생각해볼 수도 있다.
결정이 되었다면 그것을 행하고 운에 맡겨야 한다. 미래는 확률의 영역이기에, 즉 운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좋은 선택이 좋은 결과로 꼭 이어지진않는다. 다만 그 선택의 횟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은 결과 쪽으로 수렴해 갈뿐. 암튼 그렇다.
아직 한달이 채 안되었지만 많이 달려온 것 같다. 4개월동안 얼마나 더 나아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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