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 등심을 3cm 두께로 한덩이(약 750g) 정도 사옴. 가격은 28900원. 아웃백이면 이거 최소 12만원임

 

삼등분해서 나머지 넣어두고 하나 구워먹음


일단 소금으로 재워주자 

자는중

 

틈틈히 물기를 제거해주면서 40분정도 냅둔다

잘 닦아줘야함

 

구울 준비 완. 마지막에 버터를 끼얹어줄 예정

준비 구울 완료


스뎅팬을 잘 예열해주고 기름을 둘러준다.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는 산패 위험이 있기때문에 일반 정제유를 쓰자.

 

잘 예열하면 고기를 놓는 순간 지글지글 소리남. 그렇게 한면을 30초씩 구워주면 됨. 타이머 키고 함.

지글지글

 

내부온도가 50도쯤 될 때까지 마이야르로 혼내주면서 구워주자. 근데 내부온도계가 없어서 5분정도 구워줌

기름 많이 튐..

 

그담 불을 끈뒤 준비한 버터와 파, 마늘을 넣고 1분정도 고기에 버터를 끼얹어주자.

 

 

내부 온도를 올리기 위해 레스팅작업에 들어간다. 최소 5분간 레스팅하자.

접시랑 띄워놔야 안젖음..

 

찜질중

사우나 가고싶다


레스팅하는 동안 아까 굽다만 마늘, 파를 더 익혀주자. 이때 레몬즙이랑 설탕을 살짝 추가하면 더 맛있어진다.

기름 튄거 닦아야함 ㅜ

 

다 굽고나면 칼이랑 도마 닦고 기름도 닦고.. 뒷정리를 해주자.

 

뒷정리를 끝내고 오면 딱 시간이 맞는듯 하다. 이제 먹어보자

 

완성

 

 가운데 자르기 전에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음 ㅜ

미디움 레어

 

+ 감자 스프

 

굿~ 

 

6분정도 구워도 될거같다. 내일 또 구워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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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웨이 그린샐러드 (6700원)
+ 아보카도 추가 (1500원?)
+ 올리브유 뿌려먹음

목살 2~3 덩이 (하나당 2000원정도)

오늘은 알바가 까먹고 포스기에서 아보카도 추가를 안누름.. 나도 조용히 모르는 척 6700원만 결제하고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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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잘린 냉동새우를 사왔다 감바스를 해보자


올리브유에 마늘을 좀 튀기다가 색 올라오면



새우랑 페페론치노 투하



물 좀 붓고 끓이다가 마무리될 쯤 버터랑 후추 소금(간장or스톡류) 투하



생각보다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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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사다가 밥할 때 같이 넣구 버터 조금 올리구 소금 살살 뿌려먹어봄. 맛남. 소금말구 간장도 괜찮을듯

 

감자를 삶고 적당히 익었을 때쯤 꺼내 믹서기에 갈아준다. 갈아줄 때 생크림 살짝 넣어서 잘 갈리게 해주고, 다 갈았다면 버터를 냄비에 녹이고 그 위에 감자를 넣어준 뒤 생크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맞춰준다.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끝 


생크림 구해서 했는데 드디어 스테이크 집에서 쓰는 정도의 농도가 나와서 좋았고 부드럽고 풍미 미쳤음 ㅋ 스테이크가 없는게 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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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우유 200ml

파마산

베이컨

스파게티 면

버터

계란 노른자 2개

소금, 후추, 파슬리

 

 

날이 추워졌다.

 

양파 반개, 베이컨 70g 정도를 잘 썰어주고

 

 

베이컨을 볶다가 기름이 어느정도 나오면 양파를 넣고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잘 익힌다

 

다음 버터를 넣고 조금 더 익혀준다

 

 

고런 뒤 우유 200ml 을 투하

 

잘 저어주다가 8분 정도 익은 면을 투하

 

조금 졸이다가 계란 노른자 두개와 파마산 가루를 뿌려준다. 불을 끄고 잘 저어 먹으면 끝!

 

 

넘 꾸덕했다.. 계란을 너무 익혔고 (불을 안껐거든! 모르고..) 그렇고 우유를 좀 더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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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스파게티 면 

베이컨(관찰레 대체)

페코리노

달걀 노른자

 

준비물을 잘 준비하시고.. 

 

베이컨과 페코리노 그리고 달걀까지~ 원래는 베이컨 대신 관찰레를 쓴다

 

베이컨으로 할 떄는 관찰레에 비해 나오는 기름량이 적어서 올리브유를 넣어서 볶아야 겠더라

 

1인분 기준 계란 노른자를 3개정도. 페코리노 치즈도 노른자의 한 2배정도? 양을 갈아서 넣어준다

 

그런 다음 막막 저어주면 된다.

 

 

사온 면에 맞게 적당히 익혀주고 (개인적으로 푹 익히는게 맛있더라, 면을 구린거 써서 그런듯)

 

 

면이 다 익었다면 아까 만든 소스에 면 투하고, 소스통을 냄비위에 올려 중탕하듯이 익혀준다.

 

그리고 면을 잘 비비고 1~2분 후에 맛있게 먹으면 된당

 

 

짠~ 

 

생각보다 텁텁했다고 해야하나. 아마 베이컨에서 기름이 덜 나와서 그런듯하다.

 

베이컨을 쓸 때는 올리브유를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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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감자 200g

버터 50g

소금 

 

감자는 하나만 있어도 되긴함

 

나는 최강록 쉐프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는데.. 

 

고기 육수가 아닌 일반 물을 사용해서 만들어보았다.

 

 

감자를 먼저 잘 으깬 다음에

 

 

채에다가 잘 갈아줘야 부드러워진다.

 

채반을 하나 사야겠다;; 저거는 너무 힘들었음

 

잘 갈아서.. 버터와 함께 후라이팬에 투하 후

 

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맞추고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 다음에는 생크림 및 우유를 넣어서 해봐야겠다.

 

 

농도가 좀 안맞다. 더 흐물흐물 하게 해야하긴하는데

 

그럼에도 부드럽게 잘 먹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조금은 커버된듯하다.

 

생크림이랑 우유를 넣으면 버터는 좀 줄여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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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김치 잘 익은거 2덩이

목살 600g

다진마늘 10개 분량

파 1개

양파 1개

설탕 1스푼

고추가루 적당히

 

 

냄비에 김치를 두 포기 깔아두고

 

 

그 위에 목살을 음.. 한근정도 올려도 괜찮을듯? 400g을 올렸는데 고기가 좀 적었음

 

파(1개)와 양파(1개)를 썰어서 올려주고, 마늘 10개정도 다져서 올리고, 고춧가루와 설탕(1스푼)을 뿌려준 뒤

 

물을 적당히 넣어서 끓여준다

 

 

한 25~30분 끓여준거로 기억하는데

 

좀 짰다. 이럴 땐 물을 좀 더 넣고 끓여주거나 고기를 더 넣으면 괜찮아진다.

 

맛있었다. 목살사서 꾸워먹기만 했는데 이렇게도 가끔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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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소고기 다짐육 300g
  • 돼지고기 다짐육 300g
  • 양파 3/4개
  • 소금, 후추
  • 마늘 1.5큰술
  • 진간장 1.5큰술
  • 계란 2개
  • 빵가루 200g

 

 

 

먼저 양파를 깍뚝깍뚝 썰어주고

 

기름을 두르고 소금 두꼬집과 함께 볶아준다. 다진 마늘도 넣어주고 노르스름하게 볶아낸 후 덜어낸다.

 

소고기 다짐육 300g과 돼지고기 다짐육 300g을 넣고

 

간장 1.5큰술 + 소금 후추 약간 + 마늘과 양파 볶은 것 + 빵가루 200g + 계란 2개를 넣어준 뒤 잘 버무려준다.

 

치덕치덕.. 

 

후추를 까먹고 뒤늦게 뿌린 모습이다. 모양을 잡을 때는 장갑에 기름을 바르고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름을 두르고 양면을 바싹하게 구워준다.

 

다음 뚜겅을 덮고 6분간 쪄주었다.

 

완성

 

 

후기

→ 빵가루를 반만 넣어서 하는게 더 식감이 좋을 듯함. 빵가루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버무리는 과정에서 후추를 꼭꼭 뿌려주는게 좋을 것 같음. 마지막으로 두께가 좀 있었어서 살짝 더 익혀야 했다. 6분이 아닌 8~9분정도 쪄주거나 아니면 두께를 조금 줄이거나 해야할 것 같음. 아무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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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6인분 기준)

  • 양파 1개
  • 소고기 500g
  • 바몬드 카레 115g
  • 땅콩 스프레드 2스푼
  • 버터 10g
  • 물 900ml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를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약불에 살살 볶기

 

이쁘게 잘 볶았음

 

정육점에서 카레용 소고기 달라고 하면 썰어서 주는데 다음번에는 내가 직접 썰어봐야겠음. 고기를 구울 때 겉면만 바싹 익힌다는 느낌으로 구워주면 되는데 너무 많이 구우면 물기가 많아서 나눠서 굽는게 좋을듯.

 

물 900ml와 양파 소고기를 넣구 끓여준다. 한 20분정도?

 

나머지 재료들 준비해주고

 

카레 전부 투하

 

원래 20분 끓여주고 카레 넣어야 하는거 같은데 잘 모르고 너무 일찍 넣은듯?

 

마지막으로 애프터 버터 투하. 잘저어준다

 

완성

 

파슬리 가루로 마무리

 

후기

→ 상당히 맛있었다. 땅콩 스프레드를 2.5숟갈정도 넣었는데 조금 덜 넣어도 괜찮을 거 같다. 굉장히 크리미하고 풍미있는 카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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