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소고기 다짐육 300g
- 돼지고기 다짐육 300g
- 양파 3/4개
- 소금, 후추
- 마늘 1.5큰술
- 진간장 1.5큰술
- 계란 2개
- 빵가루 200g
먼저 양파를 깍뚝깍뚝 썰어주고
기름을 두르고 소금 두꼬집과 함께 볶아준다. 다진 마늘도 넣어주고 노르스름하게 볶아낸 후 덜어낸다.
소고기 다짐육 300g과 돼지고기 다짐육 300g을 넣고
간장 1.5큰술 + 소금 후추 약간 + 마늘과 양파 볶은 것 + 빵가루 200g + 계란 2개를 넣어준 뒤 잘 버무려준다.
치덕치덕..
후추를 까먹고 뒤늦게 뿌린 모습이다. 모양을 잡을 때는 장갑에 기름을 바르고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름을 두르고 양면을 바싹하게 구워준다.
다음 뚜겅을 덮고 6분간 쪄주었다.
완성
후기
→ 빵가루를 반만 넣어서 하는게 더 식감이 좋을 듯함. 빵가루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버무리는 과정에서 후추를 꼭꼭 뿌려주는게 좋을 것 같음. 마지막으로 두께가 좀 있었어서 살짝 더 익혀야 했다. 6분이 아닌 8~9분정도 쪄주거나 아니면 두께를 조금 줄이거나 해야할 것 같음. 아무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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