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22)
susinlee 님의 블로그
7시 40분부터 8시 20분까지 헬스장 다녀옴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 해주고 본운동은 아래와 같다. - 벤치프레스 20kg 5개씩 3세트 -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5kg 8개씩 3세트- 맨몸 스쿼트 30개 가볍게 진행했는데 운동을 하니까 확실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매일매일 하려고 노력해보자.

생굴 사다가 밥할 때 같이 넣구 버터 조금 올리구 소금 살살 뿌려먹어봄. 맛남. 소금말구 간장도 괜찮을듯 감자를 삶고 적당히 익었을 때쯤 꺼내 믹서기에 갈아준다. 갈아줄 때 생크림 살짝 넣어서 잘 갈리게 해주고, 다 갈았다면 버터를 냄비에 녹이고 그 위에 감자를 넣어준 뒤 생크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맞춰준다.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끝 생크림 구해서 했는데 드디어 스테이크 집에서 쓰는 정도의 농도가 나와서 좋았고 부드럽고 풍미 미쳤음 ㅋ 스테이크가 없는게 흠이었다

준비물:우유 200ml파마산베이컨스파게티 면버터계란 노른자 2개소금, 후추, 파슬리 날이 추워졌다. 양파 반개, 베이컨 70g 정도를 잘 썰어주고 베이컨을 볶다가 기름이 어느정도 나오면 양파를 넣고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잘 익힌다 다음 버터를 넣고 조금 더 익혀준다 고런 뒤 우유 200ml 을 투하 잘 저어주다가 8분 정도 익은 면을 투하 조금 졸이다가 계란 노른자 두개와 파마산 가루를 뿌려준다. 불을 끄고 잘 저어 먹으면 끝! 넘 꾸덕했다.. 계란을 너무 익혔고 (불을 안껐거든! 모르고..) 그렇고 우유를 좀 더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도 맛있었음

준비물스파게티 면 베이컨(관찰레 대체)페코리노달걀 노른자 준비물을 잘 준비하시고.. 베이컨과 페코리노 그리고 달걀까지~ 원래는 베이컨 대신 관찰레를 쓴다 베이컨으로 할 떄는 관찰레에 비해 나오는 기름량이 적어서 올리브유를 넣어서 볶아야 겠더라 1인분 기준 계란 노른자를 3개정도. 페코리노 치즈도 노른자의 한 2배정도? 양을 갈아서 넣어준다 그런 다음 막막 저어주면 된다. 사온 면에 맞게 적당히 익혀주고 (개인적으로 푹 익히는게 맛있더라, 면을 구린거 써서 그런듯) 면이 다 익었다면 아까 만든 소스에 면 투하고, 소스통을 냄비위에 올려 중탕하듯이 익혀준다. 그리고 면을 잘 비비고 1~2분 후에 맛있게 먹으면 된당 짠~ 생각보다 텁텁했다고 해야하나. 아마 베이컨에서 기름이 덜 나와서 그런듯하다. 베..

준비물:감자 200g버터 50g소금 감자는 하나만 있어도 되긴함 나는 최강록 쉐프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는데.. 고기 육수가 아닌 일반 물을 사용해서 만들어보았다. 감자를 먼저 잘 으깬 다음에 채에다가 잘 갈아줘야 부드러워진다. 채반을 하나 사야겠다;; 저거는 너무 힘들었음 잘 갈아서.. 버터와 함께 후라이팬에 투하 후 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맞추고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 다음에는 생크림 및 우유를 넣어서 해봐야겠다. 농도가 좀 안맞다. 더 흐물흐물 하게 해야하긴하는데 그럼에도 부드럽게 잘 먹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조금은 커버된듯하다. 생크림이랑 우유를 넣으면 버터는 좀 줄여도 될듯하다

준비물 :김치 잘 익은거 2덩이목살 600g다진마늘 10개 분량파 1개양파 1개설탕 1스푼고추가루 적당히 냄비에 김치를 두 포기 깔아두고 그 위에 목살을 음.. 한근정도 올려도 괜찮을듯? 400g을 올렸는데 고기가 좀 적었음 파(1개)와 양파(1개)를 썰어서 올려주고, 마늘 10개정도 다져서 올리고, 고춧가루와 설탕(1스푼)을 뿌려준 뒤 물을 적당히 넣어서 끓여준다 한 25~30분 끓여준거로 기억하는데 좀 짰다. 이럴 땐 물을 좀 더 넣고 끓여주거나 고기를 더 넣으면 괜찮아진다. 맛있었다. 목살사서 꾸워먹기만 했는데 이렇게도 가끔 먹자
달리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심박수가 높아서 운동 오랜만에 하는게 티가 나는구나 싶었다. 물론 워치가 고장난걸수도 있는데 BPM140 구간에서 페이스 키로당 7분정도 나오더라... 예전에는 130에 6분 정도였는데 말이지.. 아무튼 좀 더 살살 달려보자.

재료소고기 다짐육 300g돼지고기 다짐육 300g양파 3/4개소금, 후추마늘 1.5큰술진간장 1.5큰술계란 2개빵가루 200g 먼저 양파를 깍뚝깍뚝 썰어주고 기름을 두르고 소금 두꼬집과 함께 볶아준다. 다진 마늘도 넣어주고 노르스름하게 볶아낸 후 덜어낸다. 소고기 다짐육 300g과 돼지고기 다짐육 300g을 넣고 간장 1.5큰술 + 소금 후추 약간 + 마늘과 양파 볶은 것 + 빵가루 200g + 계란 2개를 넣어준 뒤 잘 버무려준다. 치덕치덕.. 후추를 까먹고 뒤늦게 뿌린 모습이다. 모양을 잡을 때는 장갑에 기름을 바르고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름을 두르고 양면을 바싹하게 구워준다. 다음 뚜겅을 덮고 6분간 쪄주었다. 완성 후기→ 빵가루를 반만 넣어서 하는게 더 식감이 좋을 듯함. 빵가루가..